부동산 등기부등본, 5분 만에 읽는 법! > 부동산스터디

안녕하세요. [국성 부동산 매니지먼트] 입니다!

이번 부동산 스터디의 주제는

"등기부등본"​ 입니다.

부동산 거래할 때 꼭 확인해야 하는 등기부등본!
처음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,

딱 3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.
지금부터 국성이 쉽게 알려드릴게요

1. 표제부 : 이 부동산의 기본 정보

“이 부동산이 어떤 곳인지 확인하는 첫 단계!”

1. 건물인지, 토지인지 구분할 수 있어요.

2. 대지 면적, 건물 구조, 층수 등 기본 정보가 나와요.

3. 집을 보러 갔을 때 실제 모습과 표제부가 다르다면?

허위 매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!

2. 갑구 : 소유권에 관한 사항

“이 집 주인은 누구일까?”

현재 소유자의 이름(또는 법인명)을 확인할 수 있어요.

소유권 변경 내역도 기록돼 있어서,

집이 몇 번 거래됐는지 알 수 있죠.

주의할 점!

가처분, 가등기, 압류 같은 권리 제한 사항이 있으면,

거래 전에 반드시 확인하세요!

이런 항목이 있다면,

소유권을 온전히 넘겨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요.

3. 을구 : 돈과 관련된 사항

“이 집에 빚이 있나?”

근저당권, 전세권, 임차권이 기록돼요.

특히 근저당권이 있다면,

집주인이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

집을 담보로 잡힌 거예요.

만약 근저당이 많다면? 경매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! 

4. 등기부등본 보는 꿀팁!

① 등기부등본 발급일 확인하기:

등기부등본은 실시간으로 갱신돼요.

발급일이 오래됐으면, 최신 등본을 다시 받아 확인하세요.

② 대출이 얼마나 잡혀 있는지 확인하기:

근저당권에 적힌 금액이 실제 대출금과 다를 수 있어요.

근저당 금액은 대출한도를 의미하니,

실제 채무액은 집주인에게 따로 확인해야 해요.

③ 소유권 이전 사유 살펴보기:

갑구에 적힌 소유권 이전 사유를 보면,

해당 부동산이 어떻게 거래됐는지 알 수 있어요.

상속, 증여, 매매 중 어떤 이유로 소유권이 넘어갔는지 확인해 보세요.

④ 권리관계 꼼꼼히 체크하기:

갑구·을구에 기록된

가등기, 가처분, 압류, 경매 신청 같은 항목이 있다면,

신중히 검토해야 해요.

이런 항목이 많으면, 추후 법적 분쟁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.